기후 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이재명 정부는 기후에너지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죠.

하지만 정부 국정과제에는 이 공약이 포함되지 않았는데요.

기대와 달리 신설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기후에너지부의 전남.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면서, 정부 조직개편 과정에서 신설 가능성이 거론되는 ‘기후에너지부’의 호남 유치를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전당대회 과정에서 내걸었던 공약이 현실성이 낮다는 평가 속에 사실상 무산.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은 여전히 이견이 있어 남은 기간 숙고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가 내놓을 정부조직법에는 기후에너지부신설도 담긴다.

기후에너지부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등을 담당할 부처로 이재명 현재 이원화된 에너지(산업통상자원부)·기후.

오늘 국정과제를 발표하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도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해왔는데요.

나주시는 청사 부지 확보계획까지 마련하는 등.

대전일보DB 여권 일각에서 신설 예정인 기후에너지부의 호남 유치 움직임이 일면서 지역사회의 반대 여론이 다시 들끓고 있다.

해수부 부산 이전에 이어 신설 부처까지 탈 세종이 가시화되자 '정부세종청사 쪼개기' 비판에 불을 지피고 있다.

오퍼스 한강 스위첸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에 참배한 후 발언하고 있다.

지난 4·2 호남 재보궐 선거에서 패배 후 '호남 홀대론'을 꺼내든 더불어민주당의 민심.

/클립아트코리아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인 ‘기후에너지부’ 설립 윤곽이 이번 주 안에 드러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국정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방안과 환경부를 기후 에너지 기능을 강화해 ‘기후에너지환경부’로 확대하는.

세종시 제공 세종 시민단체가 "기후에너지부의 호남 유치 논란을 즉시 종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13일 성명을 통해 "기후에너지부호남 유치 시도가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방안임을 분명히 하며, 논란.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확정된 상황에서'나눠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