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내는 경우도 있어 기준을 정교하게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2차 지급 재원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4조1000억원을 국비로 추가 교부받기로 했다"며 "이미 교부된8조1000억원과 합치면 국비만 12조원이상 확보돼 지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1일 신청이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방자치단체가 신속 집행할 수 있도록 정부가 국비8조1000억원을 내려보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국비 12조2000억원중8조1000억원을 15일 교부했다고 밝혔다.

▲ 행안부 제공 행정안전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국비8조1000억원을 지방자치단체에 신속 교부한다고 15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국비 예산 12조2000억원중8조1000억원을 조기 집행해 지방자치단체가 추경 성립.

또한 2차 지급 재원과 관련해 "기재부와 협의해 4조1000억원을 국비로 추가 교부받기로 했다"며 "이미 내려보낸8조1000억원과 합치면 12조원이상이 확보돼 대부분 지자체에서 차질 없이 2차 지급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달러 상승(S&P500 기준)이 0.

07달러의 소비 증가로 파급됨을 실증분석한 것이다.

김용구 연구원은 “날아간 소비 여력8조1000억원이 소비쿠폰 1차 예산 관련 국비 지출액인8조1000억원과 완벽히 같다”고 지적했다.

코스피 그는 “MZ세대가 국내외 소비시장.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

원대 시총 증발은 잠재소비여력이8조1000억원(116조원*0.

07)가량 감소한 것인데 이는 소비쿠폰 1차 예산 관련 국비 지출액인8조1000억원과 완벽히 동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MZ세대가 국내외 소비시장 주인공으로 급부상하고 고령층 자산가가 자산시장의 중추를.

경제실장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4조1,000억원을 국비로 추가 교부받기로 했다"며 "이미 국비로 지자체에 보낸8조1,000억원과 합치면 국비만 12조원이상 확보돼 괜찮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소비쿠폰 사용처도 늘어난다.

도서·산간 지역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그는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4조1000억원을 국비로 추가 교부받기로 했다”며 “이미 국비로 지자체에 보낸8조1000억원과 합치면 국비만 12조원이상이 확보돼 (지급이) 괜찮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자체 부담 예산은 1조8000억원정도가 될 전망이다.

행안부는 신속한 집행을 위해 소비쿠폰 재원 13조9000억원중8조1000억원의 국비를 지자체에 1차로 내려보냈고, 다음 주까지 4조1000억원의 국비를 추가로 교부한단 방침이다.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협의 끝에 국비 4조1000억원을 추가 교부받기로 했다.

이미 지방자치단체로 내려보낸8조1000억원과 합치면 12조원이상이 확보돼 대부분 지자체에서 2차 지급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일부 지자체는 자체 추경으로 재원을 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