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F1 더무비'가 14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6월 개봉작임에도 2달 가까이 흥행.

무더운 여름, 시원한 극장에서 밤새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로 많은.

개봉 8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TOP2를 달리는 장기 흥행의 좋은 예다.

‘F1 더무비’는 과연 올해 박스오피스에서 또 어떤 성과.

CGV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열대야엔 무비야(夜) - 올무비나잇'(이하 '올무비나잇')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무비나잇'은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극장에서 밤새도록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F1 더무비’가 뜨거운 질주 끝에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는 이변을 썼다.

오롯이 영화의 힘으로 뒷심을 발휘한 결과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F1 더무비’는 전날 13만 2836명을 동원,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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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CGV CGV가 여름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심야 영화 축제 ‘열대야엔 무비야(夜) - 올무비나잇’을 8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극장에서 밤새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로 많은 관객들의 참여가.

영화 ‘F1 더무비’ 포스터.

사진 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서울경제] 레이싱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그 중심에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무비’가 있다.

이 영화는 개봉 이후 두 달 가까이 흥행세가 이어지며 국내 관객 수.

영화 ‘에프원(F1) 더무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빵형’(브래드 핏)이 ‘톰형’(톰 크루즈)을 꺾고 올해 최고 흥행 강자에 등극했다.

브래드 핏 주연 ‘에프원(F1) 더무비’가 10일 누적 관객수 364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됐다.

'F1 더무비'는 9일 오전 7시 24분 기준, 누적 관객수 344만 9,647명을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딩'(최종 관객수 339만 1,877명)을 제쳤다.

올해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F1 더무비'는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IMAX로 재개봉, 8일 일부 극장 및 회차에서 상영을.